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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기미ㆍ잡티 고민…어떻게 해야할까? |
작성자 | 산본예지미
작성일 | 2015-03-25 |
【서울=뉴시스헬스/뉴시스】 선선한 날씨에서 쌀쌀한 날씨로 바뀌다보면 피부에 여러 가지 트러블이 생기기 마련이다.
그중에서도 많은 여성들이 고민하는 것은 눈주위, 볼, 코 부위에 얼룩덜룩해 보이는 기미, 잡티 등의 색소질환등이다.
25일 예지미클리닉 산본점(안흥석 원장)에 따르면 이러한 색소질환들은 피부에 위치한 깊이에 따라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하며 그에 따른 레이저의 치료의 종류도 달라질 수 있다. 기미가 발생했을 때 치료법은 IPL, 듀얼레이저토닝, 미세박피술 등 다양하다.
이 색소들 중 특히 기미는 얼굴을 전반적으로 어둡고 칙칙하게 하는데 장시간의 자외선 노출, 임신시 호르몬변화, 피임약, 스트레스와 유전적인 요인 등이 그 원인이다.
이런 기미의 대표적인 치료 방법중 하나는 레이저 토닝이지만 최근에는 듀얼 레이저 토닝이 각광받고 있다.
듀얼 레이저 토닝이란 큐스위치 엔디야그 레이저와 롱펄스 엔디야그 레이저를 병행하여 난치성 기미, 색소침착, 피부톤을 개선하는 치료법이다.
기존의 기미 치료는 짙어진 색소만 치료하는 것을 강조하였으나 치료 후 피부상태 유지의 어려움과 재발이 잦고 저색소증이 잘 생기는 단점을 극복하기 어려웠다.
최근 기미가 단순히 멜라닌 색소만의 문제가 아니라 진피층의 증식된 혈관으로 인해 피부 전체가 붉은기가 돌고 기미를 악화시키거나 재발한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색소 치료와 함께 혈관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따라서 기존의 방법으로 치료가 어려웠던 난치성 멜라닌 색소를 큐스위치 엔디야그 레이저로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또 롱펄스 엔디야그 레이저를 이용해 기미 병변에 영양을 공급해 주어 과도하게 증식된 혈관을 파괴하고, 진피층의 환경을 새롭게 리모델링 해 기미를 오랫동안 억제시키는 최신 치료법으로 소개되고 있다.
안흥석 원장은 "이러한 치료에 앞서서 기미와 잡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썬크림을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며 "겨울철 스키장을 갈때에는 빛의 굴절이 심한만큼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은 썬크림을 사용하는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어 "비타민C를 비롯, 항산화비타민이 풍부한 제철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며 경구피임약의 잦은 복용은 호르몬 작용으로 인해 기미를 가속,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조진성기자 cjs@newsishealth.com |